주요 전공별 학비 비교: 캘리포니아 vs 뉴욕
미국 내 학비는 지역과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, 캘리포니아와 뉴욕도 예외는 아닙니다. 두 지역 모두 유명한 사립대학과 주립대학이 밀집해 있어 학비가 높은 편입니다.
캘리포니아
- STEM(과학, 기술, 공학, 수학): 연간 $30,000~$50,000.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IT 및 공학 분야의 학비가 높은 편이며, 연구 기회와 취업 연결성이 강점입니다. - 예술 및 디자인: $25,000~$40,000.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문화적 중심지로 예술 관련 대학이 많아 학비가 높은 편입니다. - 의학 및 보건학: $60,000~$80,000. 최첨단 의료 시설과 연구소와 연계된 의대 프로그램이 많아 높은 학비를 기록합니다.
뉴욕
- STEM: 연간 $35,000~$55,000. 뉴욕시는 데이터 과학, 금융 기술(핀테크)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, 관련 학과의 학비가 높습니다. - 예술 및 디자인: $30,000~$45,000. 세계적인 예술 도시인 만큼, 예술 및 디자인 전공이 발달해 있으며 학비 또한 고가입니다. - 의학 및 보건학: $65,000~$85,000. 뉴욕시는 세계적 병원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인해 학비가 캘리포니아보다 높게 나타납니다.
생활비 비교: 캘리포니아 vs 뉴욕
캘리포니아
- 주거비: 월 평균 $1,500~$2,500.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는 주거비가 특히 높으며, 교외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. - 교통비: 월 평균 $150~$250. 대중교통은 제한적이지만, 자동차 중심의 교통 구조로 차량 유지비가 추가로 소요됩니다. - 기타 생활비: $500~$700/월. 따뜻한 날씨와 다양한 외부 활동으로 인해 여가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.
뉴욕
- 주거비: 월 평균 $2,000~$3,500. 맨해튼과 브루클린 같은 주요 지역은 미국 내에서도 가장 비싼 주거비를 자랑합니다. - 교통비: 월 평균 $130~$200. 뉴욕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효율적이며, 대부분의 학생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합니다. - 기타 생활비: $600~$800/월. 다양한 문화 행사와 외식 옵션으로 생활비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장학금 및 학비 절감 기회
캘리포니아
- 대학 장학금: 스탠퍼드, UCLA, UC버클리 등은 성적 우수 및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장학금을 제공합니다. 특히 STEM 계열 장학금이 풍부합니다. - 외부 장학금: 실리콘밸리 기업과 연계된 장학금 프로그램이 많아 IT 및 공학 전공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. - 주립대 혜택: UC 시스템은 주내 거주자에게 낮은 학비와 장학금 혜택을 제공합니다.
뉴욕
- 대학 장학금: 콜롬비아 대학, 뉴욕 대학교(NYU) 등은 예술 및 인문학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다양합니다. - 외부 장학금: 금융 및 비즈니스 분야의 글로벌 장학금이 많아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. - 주립대 혜택: SUNY(State University of New York) 시스템은 합리적인 학비와 장학금을 제공합니다.